
브런슨 사령관은 오늘 주한미군 사령부 홈페이지에 주한미군 교육용으로 사용되는 위아래가 뒤집힌 동아시아 지도에 대해 해설하는 글을 올리고 "가장 중요한 통찰은 한국, 일본, 필리핀을 연결하는 전략적 삼각형의 존재"라고 말했습니다.
브런슨 사령관은 "미국과 상호방위조약을 맺은 세 국가를 삼각형의 꼭짓점으로 보면 이들의 집단적 잠재력이 분명해진다"며 "한국은 중심부, 일본은 기술 우위와 해양 도달 범위, 필리핀은 남쪽 해양 축의 접근성을 제공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이는 새로운 동맹을 만들려는 것이 아니고, 특정 국가를 겨냥하는 것도 아니"라며 "지리적 관계를 인식하고, 협력할 수 있는 실용적 방안을 찾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브런슨 사령관은 한반도의 전략적 중요성과 함께 주한미군 주둔 필요성을 거론하며 "한반도에 배치된 전략은 가장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억제력이자 동북아 안정의 핵심 기반 요소"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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