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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규백 "병역자원 감소 대응하려면 인공지능이 필수전력"

안규백 "병역자원 감소 대응하려면 인공지능이 필수전력"
입력 2025-11-18 16:12 | 수정 2025-11-18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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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규백 "병역자원 감소 대응하려면 인공지능이 필수전력"
    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병역자원 감소라는 도전에 대응하려면 부대와 병력, 전력 구조 개편이 연계돼야 한다"며 "이 과정에서 인공지능은 선택이 아닌 필수 전력"이라고 밝혔습니다.

    안 장관은 오늘 열린 국방인공지능 추진점검 회의에서 "인공지능 기반 전력을 신속히 전력화하고, 그 성과를 군 안팎에 확산해 '스마트 첨단강군'으로 도약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국방부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행정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중장기적으로는 장관의 정책 결정을 지원하는 'AI 정책참모'와 지휘관의 결심을 지원하는 'AI 전투참모'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안 장관 주관으로 개최된 오늘 회의에는 심승배 국가AI전략위원회 국방·안보분과장과 육해공군 참모차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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