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대통령은 오늘 UAE 대통령궁에서 열린 정상회담에서 "형제의 나라에 와서 마음이 편하고 행복하다"며 "확고한 신뢰와 존중, 형제의 정신을 기반으로 향후 어떤 외교 상황의 변화가 있더라도 흔들리지 않고 관계를 견고하게 발전시키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UAE는 세계 6대 산유국인데도 민간 개발을 통해 경이로운 발전을 이루고 있다"며 "건국 100주년을 맞는 2071년까지 세계 최고 국가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원대한 계획을 발표한 것으로 아는데, 대한민국은 이 위대한 여정의 핵심 파트너"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무함마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대통령은 "첫 중동 순방국으로 UAE를 택하신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아버지인 선대 대통령은 섬으로 이뤄진 아부다비와 육지를 잇는 교량을 건설하기로 하고 한국 회사를 택했다, 그때 교량처럼 양국을 연결하는 교량도 많이 있다"고 화답했습니다.
또, 최근 한국이 수출한 바라카 원전에 대해 "성공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는데, 이런 협력이야말로 양국 파트너십이 공고하게 유지되도록 하는 근간"이라면서 "향후 과학기술과 국방 분야에서도 협력을 늘려가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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