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 대표는 오늘 오전 8시 27분 페이스북에, 어제 조 후보가 자신에게 토론을 제안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공유하면서 "조국 대표님 좋습니다. 저와 토론합시다"라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장 대표는 "빠른 답변을 기다리겠다"며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의 참여는 언제든지 환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러자 23분 뒤 조 후보 또한 "전당대회가 끝나고 지도부 및 조직개편이 완료된 후 하고 싶다"며 "양당 협의 하에 일시와 장소를 잡자"고 화답했습니다.
또 장 대표와 마찬가지로 민주당 정 대표를 거론하며 "3자 토론도 좋다"고 밝혔습니다.
조국혁신당은 내일 오후 2시 전당대회를 열어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선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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