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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홍장원에 피고인 호칭 들은 尹에 "참 비루하다"

정청래, 홍장원에 피고인 호칭 들은 尹에 "참 비루하다"
입력 2025-11-22 19:12 | 수정 2025-11-22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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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청래, 홍장원에 피고인 호칭 들은 尹에 "참 비루하다"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

    내란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을 '피고인'으로 부른 것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참 비루하다"고 표현했습니다.

    정 대표는 오늘 페이스북에 '홍장원이 윤석열에게 피고인이라고 부르자 윤 멘탈 나감'이라는 제목의 유튜브 영상 링크를 공유한 뒤 "이런 자가 대통령이었다니"라며 "그런데 아직도 '윤 어게인'을 외치는 자들이 있는 게 더 비루하고 처참하다"고 적었습니다.

    앞서 홍 전 차장은 전날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윤 전 대통령을 향해 "피고인, 부하한테 책임 전가하는 것 아니죠"라고 반문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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