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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12월 대여 강경 투쟁 예고‥'윤 어게인 절연' 질문엔 "의견 없었다"

국힘 12월 대여 강경 투쟁 예고‥'윤 어게인 절연' 질문엔 "의견 없었다"
입력 2025-11-24 13:43 | 수정 2025-11-24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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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힘 12월 대여 강경 투쟁 예고‥'윤 어게인 절연' 질문엔 "의견 없었다"

    의원총회서 발언하는 송언석 원내대표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의 '입법 독주'에 맞서 필리버스터 등 대여 강경 투쟁 방안을 논의 중입니다.

    최수진 수석대변인은 오늘 의원총회 뒤 기자들과 만나 "12월 달에 민주당이 엄청 몰아칠 거 같고 악법들도 쏟아낼 것이라 예측된다"며 "우리가 제1야당으로서 강경 투쟁해야되지 않겠느냐는 의견이 모아졌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최 대변인은 "민주당의 대법관 증원과 사법개혁 추진 등에 대해 필리버스터 등의 방법을 통해 국민들에게 알려야 한다는 얘기가 의원총회에서 나왔다"고 전했습니다.

    최 대변인은 또, 당장 다음 주로 다가온 '12.3 비상계엄 1주기'에 맞춰 '윤어게인 절연' 등의 의견이 나왔느냐에 취재진 질문에 대해선 "그런 얘기는 하나도 없었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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