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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입대한 이재용 회장 장남, 임관식서 대표장교 맡는다

해군 입대한 이재용 회장 장남, 임관식서 대표장교 맡는다
입력 2025-11-25 17:55 | 수정 2025-11-25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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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군 입대한 이재용 회장 장남, 임관식서 대표장교 맡는다

    경례하는 이재용 회장 장남 이지호 씨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해군에 입대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 씨가 임관식에서 대표장교로 제병 지휘에 나섭니다.

    해군에 따르면 이 씨는 오는 28일 경남 진해 해군사관학교에서 열리는 학사사관후보생 139기 임관식에서 후보생 84명 전체를 통솔합니다.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나 선천적으로 복수국적을 갖고 있던 이 씨는, 미국 시민권을 포기하고 지난 9월 15일 해군 장교로 입대했습니다.

    소위로 임관하는 이 씨는 앞으로 3년 동안 해군 통역장교로 복무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아버지인 이재용 회장도 이 씨의 임관식에 참석을 신청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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