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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민주당 의회 폭거로 계엄 불렀지만‥혼란·고통 드린 책임 통감"

장동혁 "민주당 의회 폭거로 계엄 불렀지만‥혼란·고통 드린 책임 통감"
입력 2025-11-28 17:33 | 수정 2025-11-2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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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동혁 "민주당 의회 폭거로 계엄 불렀지만‥혼란·고통 드린 책임 통감"
    12·3 비상계엄 1주년을 앞두고 국민의힘 사과 여부에 주목되는 가운데,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민주당의 의회 폭거와 국정 방해가 계엄을 불러왔지만, 결과적으로 많은 국민들께 혼란과 고통을 드렸다"고 밝혔습니다.

    장 대표는 오늘 오후 대구 중구에서 열린 '민생회복 법치수호 대구 국민대회'에서 "충성스러운 군인들이 재판정에서 시련을 겪고 있고 민주당의 무모한 적폐몰이 때문에 사찰을 위협받는 공무원들도 있다"며 "그 책임을 무겁게 통감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작년 계엄을 통해 민주당의 무도함이 드러났고 대한민국의 현실을 볼 수 있다"며 "민주당의 폭주로 민생이 파탄 나고 국가시스템이 파괴되는데도, 우리는 하나 되어 막아내지 못했다"면서 "뿔뿔이 흩어져서, 계엄도 못 막고, 탄핵도 못 막고, 이재명 정권 탄생도 막지 못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내란몰이와 민생파탄으로 1년이 지나가고 있는데도, 여전히 흩어져서 이재명 독재를 막지 못하고 있다"며 "이제 다시 시작해야한다, 똘똘 뭉쳐서 이재명 독재에 맞서 싸워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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