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당무감사위원회는 오늘 오후 제5차 회의 이후 보도자료를 내고 "2024년 11월 5일 전후로 발생한 당원게시판 관련 논란과 그 후속 조치 일체에 대한 공식 조사 절차 착수를 의결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해 11월 국민의힘 당원게시판에 윤석열 대통령 부부를 비방하는 글이 한동훈 당시 대표의 가족들 이름으로 무더기 올라오면서 논란이 됐습니다.
국민의힘 이호선 당무감사위원장은 지난달 당원게시판 논란에 대해 "많은 우려가 있는 만큼 최소한 확인의 필요성이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