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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 "천박한 김건희·처참한 계엄 역사와 결별해야"

배현진 "천박한 김건희·처참한 계엄 역사와 결별해야"
입력 2025-11-29 16:01 | 수정 2025-11-29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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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현진 "천박한 김건희·처참한 계엄 역사와 결별해야"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 [자료사진]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이 12.3 비상계엄 1주년을 앞두고 "계엄과 결별하는 것이 지방선거를 앞둔 첫째 과제"라고 밝혔습니다.

    배 의원은 오늘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진정 끊어야 할 윤석열 시대와는 절연하지 못하고 윤어게인, 신천지 비위 맞추는 정당이 되어서는 절대로 절대로 내년 지방선거에서 유권자의 눈길조차 얻을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왕이 되고 싶어 감히 어좌에 올라앉았던 천박한 김건희와 그 김건희 보호하느라 국민도 정권도 안중에 없었던 한 남편의 처참한 계엄 역사와 우리는 결별해야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국민의힘 내에서도 계엄에 대해 사과해야한다는 목소리가 계속되고 있지만, 장동혁 대표는 어제 대구 장외집회에서 책임을 통감한다면서도 "더불어민주당의 의회 폭거와 국정 방해가 계엄을 불러왔다"고 말해 당내에서도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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