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
국회 기재위 야당 간사인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은 오늘 '국민의힘 기재위원 일동' 명의로 기자회견을 열고 "이 정부와 민주당의 법인세 전 구간 인상안은 '폐업 조장법'"이라며 정부·여당은 한미 관세 협상이 어려울 땐 대기업에 도와달라고 사정하더니, 이제 세금 인상으로 목을 조른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 정부와 민주당은 금융보험업계가 부담하는 교육세를 2배 올리는 법안도 일방적으로 밀어붙였다"며 "'묻지마' 세금 인상은 금융보험업 전반을 위축시키고 실질적인 보험료 인상 등 소비자 부담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높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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