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24일부터 28일까지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는 54.8%를 기록해 55.9%로 나타난 전주에 비해 1.1%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리얼미터는 "이재명 대통령이 G20 순방 외교 성과로 주초에 긍정적인 효과를 봤지만, 중반으로 넘어가며 한덕수 전 국무총리 15년 구형과 추경호 의원 체포동의안 통과 등이 정치보복과 야당 탄압으로 해석돼 여론이 악화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플러스마이너스 1.9%포인트, 응답률은 5.2%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