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계엄버스, 순직해병 사건 부실 징계' 국방부 법무관리관·감사관 업무배제](http://image.imnews.imbc.com/news/2025/politics/article/__icsFiles/afieldfile/2025/12/01/jh_20251201_29.jpg)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국방부는 최근 홍 법무관리관과 성 감사관을 업무에서 배제하고 직무대리자를 지명하는 단계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두 사람은 최근 '계엄버스'에 탑승했던 김상환 법무실장에 대해 경징계 '근신 10일'을 처분하고, '순직해병 사건' 수사보고서를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보고한 임기훈 전 국방대 총장이 전역 엿새 전에야 징계를 받도록 했다는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다만 홍 법무관리관은 최근 국방부에 사표를 제출했는데, 내란특검 수사 상황을 이유로 면직안이 재가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도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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