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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인사 청탁' 논란 김남국 비서관 엄중 경고

대통령실, '인사 청탁' 논란 김남국 비서관 엄중 경고
입력 2025-12-03 09:04 | 수정 2025-12-03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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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실, '인사 청탁' 논란 김남국 비서관 엄중 경고

    대통령실 김남국 국민디지털소통비서관 [자료사진]

    '인사 청탁' 논란이 불거진 대통령실 김남국 국민디지털소통비서관에 대해 대통령실이 엄중하게 경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오늘 오전 "부정확한 정보를 부적절하게 전달한 내부 직원에 대해 공직 기강 차원에서 엄중 경고 조치했음을 알린다"고 공지했습니다.

    앞서, 어제 더불어민주당 문진석 의원이 국회 본회의장에서 김 비서관에게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직에 홍성범 전 자동차산업협회 본부장을 추천하는 텔레그램 메신저 내용이 언론에 보도됐습니다.

    문 의원은 "아우가 추천 좀 해달라"며 메시지를 보냈고, 이에 김 비서관은 "훈식이 형이랑 현지 누나에게 추천하겠다"고 답하는 모습이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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