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 장관은 "주요 선진국들은 인공지능과 같은 첨단 과학기술을 핵심 국방 역량으로 발전시키고 안보 패러다임을 빠르게 전환하고 있다"며 "국방력 강화를 위한 인공지능 활용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 군도 지금을 국방 AI 발전의 '골든타임'으로 인식하고, 국방 AI 대전환을 추진하고 있다"며 "지휘결심 지원 AI 참모와 스마트 군수지원 등을 중심으로 인공지능을 군 운영에 적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방부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산업통상부·중소벤처기업부와 공동으로 국방·산업분야 인공지능 전환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AI기술 확보와 국방분야 실증·확산 과정에서 관계장관회의와 실무협의 등 범정부 협력체계를 가동하기로 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