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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이재명, 나치정권 히틀러 총통 꿈꿔‥내란몰이 종지부 찍을 것"

장동혁 "이재명, 나치정권 히틀러 총통 꿈꿔‥내란몰이 종지부 찍을 것"
입력 2025-12-04 10:13 | 수정 2025-12-04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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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동혁 "이재명, 나치정권 히틀러 총통 꿈꿔‥내란몰이 종지부 찍을 것"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어제(3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여당 주도로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과 법왜곡죄 신설법 등을 처리한 데 대해 "국민과 함께 이재명 정권 내란몰이의 종지부를 찍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장 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가 반대하는 내란전담재판부 설치와 사법부의 목을 죄는 법 왜곡죄 신설을 야밤 군사작전 하듯 통과시켰다"며 "2차 종합특검 카드도 밀어붙이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또 "대통령이 직접 나치 전범을 운운하면서 국민을 겁박하고 있다"며 "나치정권 히틀러 총통을 꿈꾸는 이재명 대통령의 입에서 나치 전범이라는 말이 그냥 나온 것은 아닐 것이다, 국민과 전쟁을 벌이겠다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이재명 정권이 내란몰이에 올인하는 이유는 분명하다, 할 줄 아는 다른 것이 없기 때문"이라고 질타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과 진보당 의원들이 국가보안법 폐지안을 발의한 데 대해선 "간첩 말고 누구도 불편하지 않은 법을 폐지하겠다는 것은 결국 대한민국을 간첩 천국으로 만들겠다는 것"이라며 "정권이 나라의 주권과 국민 생명을 지킬 의지가 없으면 더이상 존재할 이유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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