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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대통령 '집값대책 없다' 발언에 "무책임 극치, 뻔뻔한 무능 고백" 맹비난

국힘, 대통령 '집값대책 없다' 발언에 "무책임 극치, 뻔뻔한 무능 고백" 맹비난
입력 2025-12-06 10:01 | 수정 2025-12-0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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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힘, 대통령 '집값대책 없다' 발언에 "무책임 극치, 뻔뻔한 무능 고백" 맹비난

    국민의힘 박성훈 수석대변인

    어제 이재명 대통령이 서울·수도권 집값 문제와 관련해 "대책이 없다"고 발언한 가운데, 국민의힘이 "무책임의 극치이자, 뻔뻔한 무능 고백"이라고 이 대통령을 맹비난했습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오늘 논평을 통해 "정부는 토지거래허가제 등 '3중 규제'와 고강도 대출 규제를 동시에 쏟아내 집값은 못 잡고 애먼 실수요자들만 잡았다"며 "이제 와 '대책 없다'는 대통령의 발언은 정책 포기 선언이자 국민 우롱"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박 대변인은 "집값 폭등 앞에서 '대책 없다'고 손 놓으면 대통령 자리에 있을 자격이 없다"면서 "규제 덫을 걷어내고, 실패한 부동산 정책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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