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정치
기자이미지 정상빈

대통령실, 새 정부 6개월에 대해 "국민주권 활짝 열어‥민생 활력찾고 외교 반석에"

대통령실, 새 정부 6개월에 대해 "국민주권 활짝 열어‥민생 활력찾고 외교 반석에"
입력 2025-12-07 16:09 | 수정 2025-12-07 16:10
재생목록
    대통령실, 새 정부 6개월에 대해 "국민주권 활짝 열어‥민생 활력찾고 외교 반석에"
    대통령실이 새 정부 출범 이후 지난 6개월에 대해 "내란으로 무너진 일상을 빠르게 회복해 성장과 도약을 위한 출발선에 설 수 있게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김용범 정책실장과 함께 '성과 보고 기자간담회'를 열고 첫 발표자로 나서 "지난 반년의 여정은 국가 정상화와 함께 국정 전반을 일대 쇄신하는 과정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강 실장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으로 소비와 내수가 다시 활력을 찾으면서 경제성장률 급반등을 이뤄냈다"고 평가했고, "흔들리던 외교·안보가 다시 반석 위에 올라섰다"고도 짚었습니다.

    또 사회분야에 대해서는 "빛의 혁명으로 탄생한 정부답게, 국민주권 시대를 맞아 '국민 중심 국정'의 문을 활짝 열었다"면서 "대통령실 특활비나 업무추진비를 사상 최초로 공개했고, 국민 사서함과 타운홀미팅 등으로 국민과의 직접 소통을 대폭 강화했다"고 언급했습니다.

    강훈식 실장은 "정부를 믿고 성원을 보내준 국민 여러분과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준 공직자 여러분 덕분"이라며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