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개월 성과 간담회 참석하는 비서실장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오늘 '이재명 정부 6개월 성과 보고 기자간담회'에서 "특별감찰관을 꼭 임명하겠다는 것이 대통령실의 입장으로, 국회가 빨리 추천해달라"며 "추천해주면 그분을 모셔 투명하고 올바르게 대통령실을 이끄는 데 도움을 받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특별감찰관 임명을 공약한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뒤인 지난 7월 임명 관련 절차를 밟으라고 지시했지만, 이후 논의가 진척되지 않고 있습니다.
국회가 대통령의 추천 요청을 받아 경력 15년 이상의 법조인 중 3명을 추천하면 대통령이 그중 1명을 특별감찰관으로 지명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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