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대표는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내란특별재판부는 이미 특검 남발로 수사시스템을 형해화시킨 민주당의 '사법부 형해화'라는 목표로의 좌충우돌"이라며 "42명의 전국 법원장이 6시간 논의 끝에 '위헌 소지가 크다'고 경고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역사는 반복되고, 전두환의 국보위도 '자문기구'로 시작해 헌법 기관을 무력화시켰다"며 "'특별'이라는 이름으로 법치를 우회한 권력은 예외 없이 국가 시스템을 파괴했다"고 꼬집었습니다.
이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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