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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권남용' 기소된 임종득 "한 점 부끄러움 없다‥혐의 시기 맞지 않아"

'직권남용' 기소된 임종득 "한 점 부끄러움 없다‥혐의 시기 맞지 않아"
입력 2025-12-08 18:16 | 수정 2025-12-08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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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권남용' 기소된 임종득 "한 점 부끄러움 없다‥혐의 시기 맞지 않아"

    임종득 국민의힘 의원 [자료사진]

    내란특검팀이 국민의힘 임종득 의원을 직권남용 혐의로 불구속 기소한 가운데, 임 의원이 "한 점의 부끄러움이 없다"며 법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임 의원은 오늘 의원총회 뒤 기자들과 만나 "국가안보실 2차장을 2023년 9월 27일 그만두고 나왔고, 특검에서 문제 삼고 있는 행정관 채용은 11월에 이뤄졌다"며 "시기적으로 전혀 맞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내란특검은, 2023년 9월 당시 국가안보실 2차장이었던 임 의원이 지인 부탁으로 국가위기관리센터에 부적합한 인물을 임용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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