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 대표는 오늘 페이스북에 "통일교는 최소한 민주당 관계자 15명에게 금전적 지원을 했다고 하고, 이재명 대통령의 당대표 시절에 통일교 인사에게 민주당 당직을 맡겼다는 보도까지 나왔다"며 "통일교가 해산되어야 한다면, 이득을 본 당사자인 민주당도 해산되어야 할 것"이라고 적었습니다.
이어 장 대표는 "이 대통령이 자신의 권한을 방탄과 정적 죽이기에 악용해 왔는데, 이제 종교를 탄압하고 국민의 입을 막으려 한다"며 "오물은 아무리 덮어도 냄새까지 막을 수 없다"고 꼬집었습니다.
같은 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또한, 이 대통령의 종교단체 해산 발언에 대해 "통일교가 더불어민주당에 준 돈을 불면 죽이겠다는 저열한 시도"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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