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 [자료사진]
대통령실은 "최근 국가 간 AI 경쟁이 반도체를 둘러싼 글로벌 패권 경쟁으로 전개되는 가운데 반도체산업 육성에 국가의 역량을 결집하기 위해 대통령이 직접 'AI 시대의 K-반도체 비전과 육성전략 보고회'를 주재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행사에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주요 반도체 기업 책임자들과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부 장관, 대통령실 정책실장, 경제성장수석, AI 미래기획수석 등 반도체 산업 관련 고위 공직자들도 참석합니다.
참석자들은 반도체 제조 역량의 세계 1위 초격차 유지와 국내 팹리스 매출 10배 확장을 목표로 한 반도체 기술 및 생산주권 확립, 시스템 반도체 역량 강화 등 전략과 세부 과제들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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