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대통령은 오늘 이날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우주항공청 보고에서 '2029년부터 2032년 사이 발사체 발사 계획이 비어 있다'는 보고를 받고 "지금 이 자리에서 하는 것으로 확정하자"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때쯤 되면 기술이 훨씬 더 발전돼 수요도 훨씬 더 많이 늘어있을 것"이라며 "최악의 부담은 정부가 책임져주겠다, 한다고 확신하고 투자 준비하라고 하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발사 성공률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매년 한 번씩 발사해야 하는 데 1천억 원이 없어서 못 하느냐"며 지원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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