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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정우

이 대통령 지지율 54.3%로 0.6%p 하락‥"전재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영향"

이 대통령 지지율 54.3%로 0.6%p 하락‥"전재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영향"
입력 2025-12-15 09:15 | 수정 2025-12-1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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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지지율 54.3%로 0.6%p 하락‥"전재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영향"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54.3%를 기록해, 지난주보다 소폭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2천51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을 긍정 평가한 응답자는 54.3%로, 일주일 전 같은 조사에 비해 0.6%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리얼미터는 전재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의 통일교 금품 수수 의혹 연루 등이 지지율 하락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봤습니다.

    동시에 쿠팡 사태에 대한 강경 대응, 통일교 의혹 엄정 수사 지시, 정부 부처 업무보고 생중계 등 행보가 지지율 하락폭을 일부 방어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습니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p, 정당 지지도 조사 표본 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로, 조사 응답률은 4.7%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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