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대표는 오늘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윤 전 대통령이 2023년 10월 전부터 계엄을 준비했다'는 특검 발표에 대해 "윤 전 대통령은 2022년부터도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혐오해 왔다"면서 "당 대표를 내쫓으려 했다든지, 정당 선거에 개입한 행위 등이 전조였고, 수사 가능한 사안이었는데도, 수사하지 않고 내버려뒀다"고 지적했습니다.
이 대표는 또 "이준석을 쫓아내고, 한동훈을 쫓아내고, 김기현을 쫓아내고, 나경원을 출마 못 하게 한 것은 엄청난 범죄행위라고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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