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의원은 어제 자신의 SNS에 글을 올리고 "통일교 측이 제 책을 구매했다는 언론 보도와 관련해 사실관계를 말씀드린다"며 "통일교로부터 그 어떠한 불법적 금품수수도 없었다는 점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린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통일교 산하 재단이 2019년 11월 전 의원의 책 '따뜻한 숨' 5백 권을 권당 2만 원씩 총 1천만 원을 들여 구입했다는 사실이 보도된 바 있습니다.
김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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