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김현정 원내대변인은 오늘 서면 논평을 내고 "국민의힘은 더 이상 가짜 뉴스에 기댄 정치 공세를 하지 못할 것이 두려운 것이냐"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무분별한 명예훼손에 눈물짓는 국민들의 고통을 덜어드리고 표현의 자유 확대와 국민 통합을 위한 기반이 될 '잘 다듬어진 허위조작정보근절법'을 만들어 본회의에 상정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민주당은 내일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에 대한 필리버스터가 종결되고 표결을 통해 처리되면 곧바로 정보통신망법 개정안을 상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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