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대변인 [자료사진]
그러면서 "이번 기소를 통해 비겁한 거짓말들이 법의 심판대 위에서 낱낱이 밝혀지기를 기대하며 2차 종합특검이 조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조국혁신당 박병언 대변인
이어 "기소 이후 국민의힘 당사 건물과 재산에 대한 신속한 추징보전 절차가 필요하다"며 "국민의힘이 재산을 빼돌리지 못하게 신속히 막고 법원은 피고인의 답변서 제출기한 종료 2일 내에 선고하길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김건희 특검팀은 어제 윤 전 대통령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시절인 지난 2021년 12월과 2022년 1월, 윤우진 전 용산세무서장과 건진법사 전성배 씨 등에 관한 발언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에 해당한다며 윤 전 대통령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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