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대통령 [자료사진]
대통령이 청와대로 출근한 건 문재인 전 대통령의 퇴임일인 2022년 5월 9일로부터 1천330일 만으로, 윤석열 전 대통령은 5월 10일 취임 첫날 곧바로 용산 청사로 출근했습니다.
앞서 오늘 오전 0시에는 청와대에 한국 국가수반을 상징하는 봉황기가 게양됐으며, 대통령실의 공식 명칭도 '청와대'로 복원됐습니다.
이 대통령은 첫 출근 뒤 청와대 본관에 도착해 참모들과 아침 차담회를 갖는 모습을 언론에 공개할 예정이며, 이후 청와대 내부의 국가위기관리센터를 방문해 안보 대비 태세 등을 점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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