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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국정지지율 53.2%로 소폭 하락‥부정 평가 42.2%

이 대통령 국정지지율 53.2%로 소폭 하락‥부정 평가 42.2%
입력 2025-12-29 09:27 | 수정 2025-12-29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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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 국정지지율 53.2%로 소폭 하락‥부정 평가 42.2%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도가 전주에 비해 0.2%포인트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전국 18세 이상 2천 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응답자는 전주에 비해 0.2% 내린 53.2%로 나타났으며, 부정 평가는 직전 조사와 같은 42.2%를 기록했습니다.

    리얼미터는 현장 소통 행보와 서학개미 양도세 감면, 환율 안정화 조치 등 민생·경제 정책이 긍정적 평가를 받았지만, 내란전담재판부와 정보통신망법 개정안 강행 처리 등 정치적 대치 국면이 이어지며 지지율 하락 압력이 커졌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무선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플러스마이너스 2.2%포인트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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