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시의원은 오늘 자신의 SNS에 "지난 2022년 지방선거 당시, 저는 당에서 정한 엄격한 심사 절차를 거쳐 공천을 받았다"며 "이후 강서구 6개 선거구 중 유일한 민주당 시의원으로 당선돼 지역 발전과 주민의 권익을 위해 의정활동에 매진해 왔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불미스러운 논란에 이름이 거론돼 시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러나 공천과 관련한 금품 수수 의혹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말씀드린다"며 "사실과 다른 보도나 추측성 해석으로 인해 더 이상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기를 간곡히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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