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대표는 오늘 오후 제주시 청년센터에서 열린 '제주청년 일자리 생태계 라운드 테이블' 일정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이 건이 형사적으로 아주 큰 문제가 있는 건으로 보지 않는다"면서도 "다만 정치인으로서 이 상황에 대해 빠른 시점에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것이 해법이 아니었을까 생각한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면서 "사실 저도 굳이 말하면 게시글의 피해자에 해당한다"며 "형사적 절차나 질책을 할 생각은 없지만 선배 정치인을 과하게 묘사한 것은 정치권 문화 전반에 끼친 영향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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