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정한솔 경찰, '윤 대통령 체포 저지' 관저 앞 시위대 일부 강제 해산 경찰, '윤 대통령 체포 저지' 관저 앞 시위대 일부 강제 해산 입력 2025-01-02 16:51 | 수정 2025-01-02 19:08 가 가 가 해당 기사를 북마크했습니다. 확인 내 북마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스토리 카카오톡 밴드 링크 복사 본문 복사 레이어 닫기 Previous Next 전체재생 상세 기사보기 재생목록 연속재생 닫기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집행에 반대하며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 도로에서 농성을 벌인 지지자 30여 명을 강제로 해산시켰습니다. 경찰은 오늘 오후 4시 반쯤 5차례 해산 명령에도 이들이 계속해서 도로를 점거하자 기동대를 투입해 15분 만에 모두 끌어냈습니다. 경찰은 강제 해산에 앞서 관저 앞 통행을 차단하고 모여든 시위대를 향해 "도로를 점거할 경우 집시법과 도로교통법에 따라 해산 절차를 진행한다"고 경고했습니다. 일부 지지자들은 경찰에 연행되면서 "윤석열"을 외치기도 했습니다.윤 대통령은 앞서 어제, 관저 앞에 모인 지지자들에게 "이 나라의 자유민주주의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수고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유튜브를 통해 여러분께서 애쓰시는 모습을 보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경찰 #대통령관저 #집회 #윤석열 가 가 가 해당 기사를 북마크했습니다. 확인 내 북마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스토리 카카오톡 밴드 링크 복사 본문 복사 레이어 닫기 이 기사 어땠나요? 좋아요 훌륭해요 슬퍼요 화나요 후속요청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0/300 등록 최신순 공감순 반대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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