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4시 반쯤 경기 포천시 신북면의 한 야산에서 벌목 작업을 하던 50대 남성이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이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외상이 없어 나무에 깔리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건강 문제 등 여러 가능성을 두고 부검을 통해 사인을 파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회
이승지
포천 야산서 벌목 작업하던 50대 노동자 사망
포천 야산서 벌목 작업하던 50대 노동자 사망
입력 2025-01-03 09:35 |
수정 2025-01-03 09:35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