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 반쯤 광주 동구 옛 전남도청 복원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당시 공사장에 있던 작업자들은 불이 확산하기 전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용접 과정에서 불티가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사회
이지은
옛 전남도청 복원 공사 현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옛 전남도청 복원 공사 현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입력 2025-01-04 09:49 |
수정 2025-01-0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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