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김진선

전남 신안 해상에서 22명 탄 낚싯배 좌초‥구조 중

입력 | 2025-01-04 12:15   수정 | 2025-01-04 12:17
오늘(4) 오전 10시 30분쯤 전남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 인근 해상에서 22명이 탄 9.77톤 낚싯배가 좌초돼 침수 중이라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어선 등 민간구조선과 함께 승선원 20명을 구조했지만, 이 가운데 1명은 의식이 없는 상태라고 밝히고, 남은 2명에 대해서도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