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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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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새해 첫 '대장동 재판' 출석‥질문엔 묵묵부답

이재명, 새해 첫 '대장동 재판' 출석‥질문엔 묵묵부답
입력 2025-01-07 11:40 | 수정 2025-01-07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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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새해 첫 '대장동 재판' 출석‥질문엔 묵묵부답
    전국 각급 법원이 동계 휴정기를 끝내고 재판을 재개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 심리로 열리는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재판에 출석했습니다.

    이 대표는 '재판이 공전하며 지연된다는 지적이 나온다'는 등의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지 않고 법정으로 향했습니다.

    이 대표는 최근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 사건 변호를 맡고 있는 이찬진 변호사를 공직선거법 항소심 변호인으로 선임했습니다.

    항소심 첫 재판은 오는 23일 열릴 예정입니다.

    앞서 1심은 지난해 11월 이 대표에게 의원직 상실형인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공직선거법은 1심 재판은 6개월 이내, 2심과 3심 재판은 각각 3개월 이내에 끝내도록 규정하고 있어, 항소심 결과는 이르면 올해 2월 안에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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