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일, 관저 앞 대통령 체포 및 탄핵 촉구 집회
서울서부지법은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하고 "피의자의 주거가 일정하고 범죄 혐의에 대한 증거가 대부분 수집돼 증거 인멸 우려가 없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5일 오후 열린 윤 대통령 탄핵 촉구 집회에서 경찰관의 머리를 때린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됐으며, 집회 통제선을 넘지 못하도록 막아선 경찰과 실랑이를 벌이다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송서영

지난 5일, 관저 앞 대통령 체포 및 탄핵 촉구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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