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대구소방안전본부]
이 불로 공장 안에 있던 11명이 대피했고, 50대 남성 1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해당 공장 안에 불이 잘 붙는 섬유가 많아 화재 진압에 어려움을 겪은 소방당국은 한때 관할 소방서 인력을 모두 투입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기도 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송정훈

[사진 제공: 대구소방안전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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