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5시 45분쯤 경기 화성시 향남읍의 한 도로를 달리던 관광버스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승객 29명이 대피했고, 운전기사인 60대 남성이 직접 불을 끄려다 얼굴에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회
백승우
경기 화성서 달리던 관광버스에 불‥운전자 2도 화상
경기 화성서 달리던 관광버스에 불‥운전자 2도 화상
입력 2025-01-11 20:31 |
수정 2025-01-11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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