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사진]
이 남성은 오늘 낮 12시 반쯤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인근에서 자신과 입장이 다른 집회 참가자와 다투다가 주머니에 있던 문구용 커터칼을 허공에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남성을 상대로 자세한 범행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차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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