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소방본부는 오후 4시 30분 기준으로 낙상사고 75건, 교통사고 13건이 발생했으며 염화칼슘을 뿌리기 위한 안전 조치도 3건 진행됐다고 밝혔습니다.
인명 피해도 잇따라 오전 9시쯤엔 인천 서구 청라동에서 화물차 한 대가 도로 살얼음에 미끄러져 20대 운전자가 크게 다쳤습니다.
또 오전 8시 반쯤엔 미추홀구 주안역 주변의 한 도로에서 차량 추돌 사고로 30대 남성 운전자가 다쳐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제은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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