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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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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경호처 김성훈·이광우 체포 안 해‥"대통령 경호 후 조사"

경찰, 경호처 김성훈·이광우 체포 안 해‥"대통령 경호 후 조사"
입력 2025-01-15 11:25 | 수정 2025-01-15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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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경호처 김성훈·이광우 체포 안 해‥"대통령 경호 후 조사"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를 방해한 혐의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대통령경호처의 김성훈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이 일단 체포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윤 대통령에 대한 경호가 우선'이라는 대통령경호처의 입장을 받아들여 이들 두 명을 현장에서 체포하지 않았으며 "대통령 경호 후 변호인과 함께 출석하겠다는 확약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김성훈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은 지난 3일 윤 대통령에 대한 1차 체포영장 집행 방해를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이들이 조사를 받으러 올 때 체포영장을 집행하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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