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세화 나눔 행사 모습 [국가유산청 제공]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경복궁·창덕궁·덕수궁·창경궁 등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무료로 개방하고 설 연휴 다음날인 31일엔 휴관할 예정이라 밝혔습니다.
궁능유적본부는 명절을 맞이해 시민에게 세화 6천 부를 배부하기로 했습니다.
세화는 행운과 건강을 기원하는 그림으로, 조선시대 왕이 신하들에게 새해마다 하사했는데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경복궁 흥례문 광장을 찾는 시민도 세화를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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