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혁신 의료제품의 개발 및 상용화를 돕고 인공지능을 활용한 행정 서비스 효율화도 추진합니다.
식약처는 오늘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25년 식약처 주요 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우선 온라인 불법 식의약품 유통 모니터링 시스템인 'AI 캅스'를 활용해 불법 제품을 신속히 탐지하고 해외 쇼핑몰 및 SNS 개인 거래 과정에서의 불법행위를 점검합니다.
위고비 등 비만치료제의 이상 사례를 모니터링하고 온라인과 의료기관 등의 불법유통·판매, 허위·과대광고 등도 집중 점검합니다.
아울러 대형 식중독을 유발할 우려가 있는 김치, 알 가공품 등 국민 다소비 식품에 대한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마약류 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의료용 마약류 오남용 관리도 철저히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의료인의 처방 전 환자 투약 내역 확인 대상을 펜타닐에서 메틸페니데이트, 식욕억제제까지 단계적으로 확대합니다.
안정적인 의료제품 공급망 구축에도 힘쓰기로 했는데, 의약품 제조·수입업체의 제조·수입 등 공급 중단 사전 보고 시점을 중단 전 180일로 앞당기고 공급부족 시에는 이를 보고하도록 의무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마약 중독자의 건강한 사회 복귀를 위해 '용기한걸음센터'의 전화 상담을 통해 발굴된 마약 중독자가 '함께한걸음센터'에서 재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합니다.
식의약 안전 정보 접근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푸드QR' 정보제공 식품도 지속 확대합니다.
더불어 국가연구개발사업 가운데 혁신제품 개발연구를 선정해 규제 요건과 절차, 제품화 전략을 제공하는 `규제정합성 검토` 제도를 본격 운영하기로했습니다.
이와 함께 신약 허가·심사 체계 혁신을 위해 전담 심사팀을 신설하는 방식으로 허가 단계별 전문 상담 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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