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사회
기자이미지 조국현

법무부 "윤 대통령, 의무관 의견으로 외부 의료시설에서 진료받아"

법무부 "윤 대통령, 의무관 의견으로 외부 의료시설에서 진료받아"
입력 2025-01-21 20:04 | 수정 2025-01-21 20:04
재생목록
    법무부 "윤 대통령, 의무관 의견으로 외부 의료시설에서 진료받아"

    탄핵심판 3차 변론 출석한 윤 대통령

    법무부는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구치소 의무관 의견에 따라 외부 의료시설에서 진료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법무부는 "형의 집행 및 수용자 처우에 관한 법률 등 관련 법령과 절차에 따라 어제 서울구치소 의무관 진료를 실시했다"며 "의무관 의견을 고려해 구치소장으로부터 외부 의료시설 진료를 허가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후 헌법재판소 변론기일에 출석한 뒤 서울구치소가 아닌 국군서울지구병원으로 이동해 진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법무부는 윤 대통령 건강 상태에 대해서는 "자세한 진료 내용은 민감한 개인정보라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