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 전 사장은 지난 2020년 5월 무안국제공항 로컬라이저 개량 사업이 시작될 때 국내 공항 안전 책임자였습니다.
해당 사업으로 지어진 콘크리트 둔덕은 지난해 12월 29일 179명이 사망한 제주항공 참사의 한 원인으로 지목됐습니다.
경찰은 범죄 혐의점이 없다고 보고 수사를 종결할 방침입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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