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로 지나가던 행인을 때린 혐의를 받는 래퍼 '산이', 정산 씨가 경찰에 입건된 지 5개월 만에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서울 마포경찰서는 정산 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검찰에 불구속 송치하고, 다만 폭행 현장에 같이 있다 입건된 정 씨의 부친은 피해자와 합의해 무혐의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정 씨는 지난해 7월 서울 마포구의 한 공원 앞에서 행인에게 "자전거를 똑바로 끌고 가라"는 취지로 말하며 휴대전화 등을 이용해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회
손구민
'행인 폭행' 래퍼 산이, 검찰에 불구속 송치
'행인 폭행' 래퍼 산이, 검찰에 불구속 송치
입력 2025-01-22 18:44 |
수정 2025-01-22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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