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서부지법 침입 및 특수공무집행방해 등의 혐의로 피의자 1명을 붙잡아 CCTV와 채증자료, 유튜브 등 영상 분석 자료를 토대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와 함께 앞서 구속영장이 발부된 시위대 58명에 대해 오늘부터 이틀간 서부지검으로 구속 송치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구속만기 기한이 설 연휴 기간인 점, 또 다수 피의자를 호송할 때 안전 문제 등을 고려했다"며 "다른 불법행위자 및 교사·방조 행위자 등에 대해서도 엄정하게 사법처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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